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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참된 모습

planning | 2010/03/02 15:56 | sonamu

굳이 여느 회사의 사장이 아니더라도 직장에서의 리더는 많다.
팀장일수도 있고 부장일 수도 있고, 프로젝트 매니저일 수도 있고.
보통 경영진 정도의 의사결정권자라고 볼때, 권위도 있어야 하고 직원과의
소통도 원활해야 한다. 사실 이 두가지를 다 가지고 가는 리더는 보기 드물다.
카리스마 있게 보일려다 보면 직원들에게 위엄도 세워야 하고, 위엄을 세우다 보면
직원들하고의 관계가 경직돼서 소통이 안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둘 중에
하나를 택하라면 난 후자를 택할 것 같다. 그래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직원들하고
농담도 하고 재미있게 사는게 낳겠지.

2002년 월드컵때 사진들 중 선수들끼리 서로 손짓발짓 하는 장면의 사진이 기억난다.
서로 소통하는 장면이다. 그 히딩크도 꽤나 권위있으면서도 선수들하고
장난하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된다. 그 결과 그 해 월드컵대표팀은 대박을 냈다.
리더가 권위와 소통을 얼마만큼 잘 소화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성패가 달렸다.
그건 만고의 진리 중 하나다. 양 날의 중심을 제대로 잡지못한 회사들이 어떻게
무너져갔는지 너무나 잘 안다.

2010/03/02 15:56 2010/03/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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